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 (문단 편집) === 미국 === [[도널드 트럼프]] 전 [[미국 대통령]]은 사우디가 맹방인 만큼[* 대 [[이란]] 제재에 앞서 유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사우디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, 그리고 1년 전 트럼프가 직접 나서 사우디와 1100억 달러 상당의 무기 거래를 성사시킨 상태에서 이 거래가 파기될 경우 [[보잉]], [[록히드 마틴]] 등의 군수업체에 심각한 타격이 갈 수 있다는 점이 트럼프로 하여금 이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게 만든 이유라고 볼 수 있다.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4&sid2=232&oid=011&aid=0003421361|참고 기사]],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3&aid=0003405037|참고 기사 2]]] 발언의 수위를 조절하기는 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현했다. 카슈끄지의 법적 거주지가 미국이었고 카슈끄지가 [[워싱턴포스트]]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만큼 [[미국]]으로서도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. [[마이크 폼페이오]] 미국 국무장관은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. [[무함마드 빈 살만|빈 살만]] 왕세자가 주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미래투자이니셔티브(FII)에 [[구글]], [[우버]], [[포드(자동차)|포드]], [[JP모건 체이스]], [[버진 그룹]], [[바이어컴]] 등 여러 기업들이 불참을 선언했다. [[조 바이든]]은 대통령 당선 후 '인권'을 내세워 카슈끄지 사건을 언급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속적으로 압박했다. 하지만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이후 원유 가격이 오르고 미국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바이든이 사우디에 화해의 제스처를 내비치는 식으로 구도가 바뀌었다. 바이든은 사우디에 방문하여 석유 증산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. 이후 추가적으로 빈 살만 왕세자의 면책특권을 인정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